<맹자는 사람은 태어날때부터 인의예지가 있다고 주장. 그러나 가끔 나오는 비도덕 행위들은 외부의 간섭이 원인>
<논쟁을 통한 근거1>
고자 “ 성은 버드나무와 같다, 의리는 버들로만든 그릇과 같다. 인성으로 인의를 도모하는것은 마치 버드나무로 그릇을 만드는것과 같다.”
성은 날것이고,
Ⅱ. 사건의 개요
고대 그리스에는 뛰어난 사상과, 기술자, 철학가들이 어우러져 학문과 사상 등에 대한 토론을 하며 여론을 형성하였다. 당시 아테네의 철학자이던 소크라테스는 이전에도 물론, 유명한 철학자였으나 결정적으로 그의 명성을 알리게 된 계기는 ‘델포이 신탁’ 때문이다. 소크라테
2. 의무 윤리학에서 딜레마 문제
의무 윤리학은 제시된 원리에 따라 행위를 평가한다. 이때 사용되는 평가 어휘로는 “옳다”, “그르다” 두 가지인데 이는 원리를 만족시키는지 여부에 따라 결정된다. 또한 이는 모순개념으로 동시에 적용될 수 없기에 의무 윤리학의 윤리적 평가에서 모든 행위는 옳
서론 - 그리스 비극의 성격과 기원
◈ 그리스 비극의 성격
사전에서 ‘비극’이라는 한 단어를 찾아보면 비극이란, 기본적인 연극의 한 형식이라고 정의 되어있다. 이처럼 비극은 언어로써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이론적인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비극은 사람들에 감정에 호소되는 우리 삶의
아레테(덕)가 높이 평가되어졌으며 피타고라스의 비오스(생명)가 회상되었고, 교수와 학습의 공동체가 생활 공동체의 모습으로 실현되었다. 그가 아카데미아의 교재로 사용한 대화편「메논」은 인간 정신의 생산적 힘을 계시하여 주는, 교수의 기적, 회상과 의식의 심화 그리고 학습의 기적을 다루는
평가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 책은 환경요인과 질병사이의 인과관계를 밝혀주는 체계적인 시도 중 최초의 것이다. 2000년 이상의 기간동안 이 책은 역병의 기본적인 교과서가 되었고 풍토병과 역병을 이해하는데 이론적인 버팀목이 되었다. 이러한 관점은 세균학과 면역학이라는 새로운 과학이 등장하기
아레테", "실제적 또는 윤리적 지혜"로 번역되는 "프로네시스"와 함께, 아리스토텔레스 윤리학과 정치 철학의 중심 개념이다.[2] 아리스토텔레스의 작품에서, 에우다이모니아는 (오래된 그리스 전통을 기반으로) 가장 좋은 사람을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며, 그러므로 그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실현하는
평가 기준으로 진실성을 들고 있다는 점이다. 2권에서도 그렇고 3권에서도 신들이 실제로 그런 존재가 아니므로 그런 시들은 허용되어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신들이 악의 근원이라고, 영웅들도 보통사람들보다 조금도 나을 것이 없다고 묘사하는 이야기들은 모두 거짓이므로 금지해야 한다
아레테에서 온 말로서 인간을 포함하여 모든 존재가 그 기능과 목적 면에서 탁월성을 지님을 가리키는 데 사용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인간이 자기실현과 자기완성을 도모하고 행복해지려면 그러한 목적을 추구하는 데 가장 잘 봉사하고 자신의 기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해주는 덕들을 발달시키지
아레테)’에서 연유된 것이다. 고대 그리스에서의 덕은 사회적 환경에서 자기를 보존할 수 있는, 즉 출세할 수 있는 힘과 기술적 능력 및 처세술의 발휘를 말했다. 이는 당시의 사회생활과 연관을 갖고 있는 개념으로, 분류된 직업에 속하는 인간으로서 가장 본질적 속성을 충실히 실천할 수 있는 상태